소포나의 창작글
아파트 숲 길
2020 4월 10일 금요일
벚꽃이 예쁘게 피었다.
목련화 개나리 철쭉 동백꽃
이름 모를 꽃 들이 다투어 피고 있는데
사람 들은 신종 바이러스에 시달리고 있다.
너무 안타깝다.
하루빨리 역사 속으로 사라지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