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포나의 창작글

우리 집 앞 친수 공원

소포(우종성) 2020. 4. 1. 17:07

 

 

우리 집 앞

친수 공원의 봄

 

이름 모를 꽃 들이

피어 나 고 있다.

 

나는 여기서 운동을 하고

노후를 살아가고 있다.

 

2020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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