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세기 전 목포 공고 시절
친구와 등산 하기로 약속 하였다
인천 소래 포구 바다와 산이 있는
오봉산 봉우리가 다섯 이라고하여 오봉산 이다.
옛 이야기를 나누면서 산길을 걸으면
나이는 잊고 너무 재미있다.
등산하고 내려와 추어탕으로
몸보신까지 하고 나는 전철로 뻐스로 집에 돌아온다.
출처 : 목포나그네
글쓴이 : 우종성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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