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는 무학과 이 성계가 산책을 하다가
먼저 이 성계가 누가 농담을 잘하는지 농담을 걸었다.
대사는 꼭 돼지 같습니다.
그러자 대사는 상감은 꼭 부처님 같습니다.
이성계는 돼지가 되고
대사는 부처가 되었다.
돼지의 눈에는 돼지만 보이고
부처의 눈에는 부처만 보인다 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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