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렙함

[스크랩] 정월 초 하루

소포(우종성) 2015. 2. 19. 14:17

설 날 회사 에 근무 하는 날 이다.

노후 19 년 차 결근 지각 조퇴 한번도 하지 않고

일 하고 있는 데 얼마나 일 복 이 있으면 근무가

설날 에도 내가  일 하는 것 이 다행 인지 모르겠다.

 

78세를 19년 차 일 하고 있는 직장  

나는 그냥 일 만 하는것이 아니고

내 취미 생활 을 하면서 노후를 보낸것이

부그럽지 안다.

 

손자 들 아홉 명   새돈 으로 바구어 봉투에 넣어

주고 출근 하였다.

하루 일 하면 하루 쉬는 격일제 독서 글쓰기 등산 도 즐기면서

노후 를 살아가고 있다.

출처 : 다락골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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