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의도에서 14년
목포에서 6년
서울에서 3년
인천에서 52년 세월
무상한 세월 그렇게 흘러갔네
남은 인생 책 한권 남기고
흔적도 없이
낙엽은 찬 바람 에 떨어지고
앙상한 가지만
그렇게 세월은 흘러갔네
미련도 없이
후회도 없이
그렇게 조용히 ...
소포
하의도에서 14년
목포에서 6년
서울에서 3년
인천에서 52년 세월
무상한 세월 그렇게 흘러갔네
남은 인생 책 한권 남기고
흔적도 없이
낙엽은 찬 바람 에 떨어지고
앙상한 가지만
그렇게 세월은 흘러갔네
미련도 없이
후회도 없이
그렇게 조용히 ...
소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