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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칠의 연설

소포(우종성) 2012. 8. 3. 22:53

영국의 유명한 수상이 였던 처칠경이 

의회에서 일장 연설하려고 나섰다. 그런데  앞 지퍼가 열려 있는줄모르고 

연설을 했다. .사람들이 그것을 보고 웃었지만 처칠은 그 들이 왜 웃는줄을 몰랐다. 


그러자 맨 앞줄에 앉앉잇던 어떤 의원이 처칠에게 앞문이 열려 있다고 일러주었다. 

민망했든 처칠은 순간 이렇게 말했다.

 "죽은 새는 새장 문이 열려도 밖으로 나갈수 없으니 염려마세요 "


참으로 기가막힌 순간의 위트고 비유였다.

 그때 까지 엄숙하기만 했든 장내는 한바탕웃음으로 분위기가 반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