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아버지의 세줄편지

소포(우종성) 2012. 7. 26. 06:12

이민간 딸에게서  고국에 아버지에게 편지를 보냈다. 

살기가 너무 힘들어 못 살겠다는 내용이였다. 

아버지가 며칠후 답장이 왔다. 단 세줄의 글 이였다. 


두 사람이 감옥의 창밖을 내다 보았다. 

한 사람은 진흙땅을 바라보았고 

다른 한 사람은 별 을보았다. 


그녀는 세줄의 편지를 몇번 읽었다. 

그리고 자신이 진흙땅을 바라본 자신이 너무 부그러웠다. 

그 녀는 생각을 바꿔 성공한예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