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창작품

김대통령 서거 소식

소포(우종성) 2023. 6. 7. 18:37

 

 

2009년 8월  18일 서거하신 소식이 하늘이 무너지는 느낌이었다.

 반평생을 고향 선배님으로 

오직 그 어려운 독제 정권 시기에도 굴하지 않고 행동하는 양심 하나로

나라를 생각하시는 애국자 이 셨습니다.

 

지도자로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망명 감옥살이로

2020여 년을 지켜온 지난날 들

세월 그래서 사람들은 인동 초 라 고 하지요.

 

40대 기수로 인천 공설 운동장에서

합동 연설 중 마지막 인사

청와대에서 만나자고 하시든 그 말씀이

지금도 기억에 남아 있읍 니 다

 .

불굴의 의지 정의

내가 읽은 책만도 많이 기억이 납 니 다.

잘 쓰시든

事 人 如 天. 사람 섬기기를 하늘같이 하라

陽 春 布 德 澤

萬物 生 光輝

 

따사로운 봄 빛 이 은택을 배 푸니

만물이 찬란한 빛이 나는구나

하 는 휘호는 내 앞에 걸어놓고 즐거울 때나 외로 울 때나 슬플

때도 한 번씩 읽어 보고 있습니다.

 

후배로 로  진정으로 존경하였지요..

하의 후광 같은 후광 마을 그래서 항상 더 믿음 이있었습니다.

대통령님 의 어려서부터 많이 알고 저도 자랐습니다.

하의 초등학교 대통령님 깨서는 1회 이 시며 저는 14회입니다. 

 

덕 봉 강당 에서의 공부하시든 것 등 우리 할아버지 염전 앞이

생가 여서 아버지로부터 들은 많은 이야기들

어려서부터 그렇게 남달리 똑똑한 것들 많이 듣고 저도 자 났지요..

자랑스러운 선배님! 이제 우리가 가는 길이 그렇게 정해졌으니

 

어떻게 하 겟 어요. 이제. 저도 73세 아직은 건강하지만

인생 길어야 얼마나

길 겠 습 니 까??

부디 하늘나라에서는 그런 고통 없이 편히 쉬 세요

 

대북 관계도 불안정 합니다

국민은 불안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계실 때는 그렇게 몰라도 돌아가시면 아는 것이

우리네 인생사인 것 같습니다

 

준비된 대통령으로 IMF 아이티 강국으로 등

수많은 업적을 남기시고

가 셨 습 니 다.

머리 숙여 조용히 명복을 빕니다

 

지난날 어머님이 밭에서 일하고 있을 때 대통령님 형제 학교서

사이좋게 나란히 걸어오시면

시계가 없을 때 언제쯤 되었다고 알 수가 있었다고

예기를 들 었 습 다.

 

영원히 남을 명예는 역사가 말할 것입니다

 

한때는 우리나라가 삼국으로 나누어질 것 같은

위기감 도 있었 지요 자기 이익을 망국적으로

끌고 갔던 암울한 시절 역사는

“독서와 사색과 일을 중단하면 그것으로 인생을

다 산 것이나 마찬가지다

 

그날까지 나는 계속 공부하고 생각하고 일 을 할 것이다.

어떻게 되느냐보다

어 떻 게 사느냐가 더 중요하다.

金 大統領 님!

하늘과 수많은 국민과 세계에서도

다 아는 노벨 평화상 수상자  입니다

 

 

14년 후배 禹鍾城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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