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렁이는 조금 큰 뱀입니다. 다리가 없이 배로 기어 다니는 구렁
이는 담을 넘을 때 스스로 슬쩍 넘어갑니다.
이처럼 어떤 곤란 한 일에 처하여 태도를 분명히 하지 않고
어물어물 그 상황을 슬쩍 넘긴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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