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창작품

3.1 58 주년

소포(우종성) 2023. 3. 1. 01:24

세월은 흘러 58주년 

내 나이 86세 가 되었다. 

23세 청년으로 가진 것 없이 맨손으로 인천 와서 

신신 예식장에서 부모 형제 귀빈 앞에서 맹서 하였다. 

 

우리는 건강한 육체 밖에 없는 우리는 새로운 삶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 하였다. 하루 24시간 에서 

22시간 일 하고 2시간 잠자고 일하기도 하였다. 

부양가족은 많지 할 수밖에 없었다. 

 

내 인생 어시장에서 3년 은 그야말로 돈 벌어 보았다. 

우리나라 김영삼 대통령 김대중 대통령 임기 때 

죽기 아니면 살기로 노력해 보았다. 

 

노후 80까지 회사에서 20년 일 하면서 책을 읽었다. 

화 도진을 시작으로 율 목 중앙 연수 수봉 도서관 오고 가며 

다 방면의 책을 남아수독 오차서 하였다. 

 

퇴직 후 노인 복지관에서 컴퓨터 한자 스마트폰 영어공부 하며 

노인 일자리 사업에서 조장으로 4년 일 하기도 하였다. 

후회는 없다. 아직 86세 지만 지병 없이

건강한 노후를 보내고 있다. 

 

글 쓰기 책 쓰기로

노후 보내고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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