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은 흘러 58주년
내 나이 86세 가 되었다.
23세 청년으로 가진 것 없이 맨손으로 인천 와서
신신 예식장에서 부모 형제 귀빈 앞에서 맹서 하였다.
우리는 건강한 육체 밖에 없는 우리는 새로운 삶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 하였다. 하루 24시간 에서
22시간 일 하고 2시간 잠자고 일하기도 하였다.
부양가족은 많지 할 수밖에 없었다.
내 인생 어시장에서 3년 은 그야말로 돈 벌어 보았다.
우리나라 김영삼 대통령 김대중 대통령 임기 때
죽기 아니면 살기로 노력해 보았다.
노후 80까지 회사에서 20년 일 하면서 책을 읽었다.
화 도진을 시작으로 율 목 중앙 연수 수봉 도서관 오고 가며
다 방면의 책을 남아수독 오차서 하였다.
퇴직 후 노인 복지관에서 컴퓨터 한자 스마트폰 영어공부 하며
노인 일자리 사업에서 조장으로 4년 일 하기도 하였다.
후회는 없다. 아직 86세 지만 지병 없이
건강한 노후를 보내고 있다.
글 쓰기 책 쓰기로
노후 보내고 살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