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 다니면서 4년 동안
두 사람의 친구를 만났다.
한 사람은 남자 나보다 생일 이 빠른 친구이고
한 사람은 2년 동안
나에게 매일 좋은 카톡을
보내준 여자 친구
2023년 2월 14일 화요일
같은 반에서 만나게 되는 우리
인연의 만남 일이다.
너무 기다려진다. 설래인 마음이다.
얼마나 기다렸든가?
매일 사랑의 맷세지
그것도 두 개씩
오늘의 내 인생의 기쁜 날로 기억될 것이다.
2023년 2월 14일 오후 1시
설래이는 마음으로 기다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