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창작품
2022 11월 11일
금요일
입동이 지나고
김장철이다.
우리 집은
내일 김장한다고
야단 법석이다
시대에 맞게
백화점에서
명품 김장 사다 먹으면
좋을 것 같은데
고집을 부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