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7월 26일
중복 날(中伏)
오늘 나를 업어서 키워주신 누나 가
세상을 떠나시고
발인하는 날
고향에 가지도 못 하고
마음이 너무 슬프다
내가 애기 때
생각이 난다.
내 나이 85세인데
어린애 처 럼 슬프기 만 하다
내 아래 목사 동생 이
요양원 에 서
하루 하루를 힘들게 보내고 있다.
나 만 건강하게 노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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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7월 26일
중복 날(中伏)
오늘 나를 업어서 키워주신 누나 가
세상을 떠나시고
발인하는 날
고향에 가지도 못 하고
마음이 너무 슬프다
내가 애기 때
생각이 난다.
내 나이 85세인데
어린애 처 럼 슬프기 만 하다
내 아래 목사 동생 이
요양원 에 서
하루 하루를 힘들게 보내고 있다.
나 만 건강하게 노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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