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창작품
고등학교 때 친구
1959년
63년 이 지난 오늘
병원에서
사람을 알 아보지 못 한 다는
안타까운 소식
마음 아프다.
김배원 친구 영암 군서면 모정리 친구
59년 졸업
목포 시내를 주름잡든 친구
너무 마음 아프다
내 곁을 떠 나는 친구들
세월의 무상함
다시 한번 느낀다.
2022 5월 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