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창작품

정든 이 거리

소포(우종성) 2021. 9. 10. 10:45

내가 회사에서

일 할 때
이 길로 출퇴근하였다.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책가방 메고 

이 길을 걸었다. 

59세 입사하여

81세 퇴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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