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창작품

친수 공원 길

소포(우종성) 2021. 9. 1. 08:15

2021 9월 1일
조기 운동하다가


길가에 까지 자란 나무 가지
가위로 잘라 주다

지나가기가 불편한 나무들 

자르고 보니 보기도 좋고 

통행에 좋다. 

이슬비 내리는 이른 아침 

운동하고 있는 여자가 

인사를 해준다. 

나도 인사를 해주었다. 

건너는 sk 앞길 소방서 가는 길 

친수공원 길이다. 

'나의 창작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파트 앞  (0) 2021.09.03
모과 나무  (0) 2021.09.02
친수공원  (0) 2021.08.31
감이 주렁 주렁  (0) 2021.08.26
숭의역  (0) 2021.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