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詩

글쓰기

소포(우종성) 2021. 4. 19. 05:04

첫 장을 쓰는 일은 내게 늘 두려운 일이다 공포와 마법 기도문 

난처한 창피함이 한꺼번에 엄습한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첫 줄을 쓰는 것은 어마어마한 공포이자 마술이며

기도인 동시에 수즙음이다. 

존 스타인백 (Jdhn ErnstSteinbeck.) 미국 소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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