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창작품

가음

소포(우종성) 2012. 6. 9. 16:27

극심한

가음

 

      농민 들 은

애타게

 

기다리는 비

102년 만 의 가뭄

 

안타깝다

시원한 비가

 

내려 주었으면

농민들은 기다린다.

                        2012년 6월 19일 안산에서 

'나의 창작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알수 없는 인생의 작난  (0) 2012.06.26
행복 의 조건  (0) 2012.06.14
고구마 심는 날  (0) 2012.05.28
주경 야독  (0) 2012.05.25
전화  (0) 2012.05.19